조선시대 과학발전으로 본 세종과 정조의 애민(愛民)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문체부(장관 조윤선)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광화문 케이티스퀘어 드림홀에서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특별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역사학자 신병주 건국대 교수, 김호 경인교대 교수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세종과 정조의 ‘애민정신’과 과학의 발전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종, 새로운 과학의 시대를 열다’ 신병주 교수 강연 △‘정조, 새로운 법의학의 시대를 열다’ 김호 교수 강연 △‘비슷하지만 달랐던 애민군주 세종과 정조’ 대담회 △국악 하이브리드 밴드 ‘타니모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매달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로 관람 신청은 행사일 2주 전부터 ‘인문360°’(inmun360.culture.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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