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이어 대학생들과 시국 교감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3일 숙명여대 학생들과 시국대화를 나눴다. 문 전 대표는 최순실 게이트와 현 시국과 관련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25일 동맹휴업을 결의한 숙명여대를 방문해 학생들과 질의 응답 형식의 대화를 나누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경북대 학생들과 시국대화를 한 문 전 대표가 대화에 앞서 학생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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