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개장… 9일 오프닝 파티 열려

▲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강남 플래그쉽 센터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월스트리트 잉글리쉬가 강남 플래그쉽 센터를 오는 8일 오픈한다.

신논현역 6번출구 에이프로스퀘어에 위치한 강남 플래그쉽 센터는 전 세계 29개국 450여개의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센터 중 가장 큰 규모로 최대 300명 이상의 학습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인터네셔널은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기업 IDEO와 함께 ‘New Center Designing’ 프로젝트를 개발했으며, 국내에서는 강남센터가 최초로 이를 도입했다. 또 레고, 인텔, 롯데시네마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의 오피스 디자인 설계와 시공을 맡았던 디자인제이엔케이가 설계와 시공을 담당했다.

강남 플래그쉽 센터의 테마는 ‘Premium Social Learning Environment’로, 학습하는 공간에서 머무르지 않고 영어를 통해 다른 학습자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보다 확충했다.

과감히 테이블을 없앤 소규모 강의실은 필기하고 외우는 학습이 아닌, 원어민 강사와 더욱 가깝고 편하게 대화하며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또 기존 멀티미디어 학습은 이제 스피킹센터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이번 플래그쉽 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일 오프닝 파티를 연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의 참여형 수업 소셜클럽에 유명 재즈밴드와 DJ의 라이브 음악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파티 참가자들에게 고프로, 스마트 워치, 스타벅스 상품권 등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