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명 모집에 6774명 몰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또 다른 입시, 편입학 시험이 시작됐다. 건국대에서 23일 실시된 편입학고사에는 총 411명 모집에 6774명이 지원해 16.4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로 계열별 기초지식과 교양 수준을 평가한다. 오는 24일 가천대·연세대, 27일 서울대·한양대 에리카, 31일 숙명여대를 비롯해 내년 1월중 대부분의 대학들이 편입학고사를 치러 새 식구를 품는다.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수험생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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