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인 우리은행이 27일 서울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대학생 주거부담 완화를 위한 전국 18개 행복(연합·공공)기숙사 입사생 37개교 559명에게 지정 기부금 1억2500만원이 전달됐다. GS리테일 장학품으로 토익수강권 3000장도 함께 전달됐다. 행복기숙사 추진 전담기관인 한국사학진흥재단 김혜천 이사장(맨 위 왼쪽)이 학생 대표에게 기부금(1개월 기숙사비)을 전달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재원 우리은행 부행장.(두번째) 행복기숙사 참여대학 관계자들과 수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번째, 맨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