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한의대-대구 으뜸병원 산학협력 협약식 참가자 단체사진.

[한국대학신문 최상혁 기자] 대구한의대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단장 이영익)은 지난 27일 대구 으뜸병원과 재활트레이닝 분야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실습 및 현장교육 지원 △공동연구 및 홍보 △학생 취업 협조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성만 대구 으뜸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활트레이너를 꿈꾸는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실무 교육을 통해 대구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익 단장은 “으뜸병원 스포츠메디칼센터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훌륭한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현장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잘 반영해 훌륭한 트레이너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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