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주제로 강연… 이번 학기부터 교수로 활동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사이버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오는 7일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에는 이번 학기부터 사이버한국외대 교수로 활동하는 방송인 서경석 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서경석 교수는 지난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 동문이기도 하다.

서경석 교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조건에 대해 말하며, 각자 자신의 삶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서 교수는 오는 3월부터 ‘방송인도 틀리기 쉬운 우리말’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나아가 우리말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소개할 계획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특강에 이어 입학에 관심있는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1학기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대학소개와 입학 관련 안내,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개별 상담 등을 진행한다.

특강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입학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http://bit.ly/2hjFgDz)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수진 사이버한국외대 입학학생처장은 “사이버한국외대와 함께 더 큰 꿈과 더 큰 세상을 그리는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