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순천향대(총장 서교일)가 2017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820명 모집(정원 내)에 6150명이 지원, 7.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 일반학생(수능)은 355명 모집에 1711명이 지원해 4.82대 1을 기록했다. 일반학생(수능)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관광경영학과 7.54대 1 △한국문화콘텐츠학과 6.63대 1 △임상병리학과 6.23대 1 △경찰행정학과 6.18 대 1 △화학과 5.73대 1 △컴퓨터공학과 5.50 대 1 △중국학과 5.29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 일반전형(수능)은 465명 모집에 4,439명이 지원해 9.55대 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수능)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의예과 19.88대 1 △간호학과 12.71대 1 △특수교육과 11.82대 1 △건축학과(5년제) 9.00대 1 △사회복지학과 7.50 대 1 △회계학과 6.80대 1 △식품영양학과 6.56대 1 △의약공학과 6.27대 1 △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6.16 대 1 등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문의는 순천향대 입학팀 (041-530-49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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