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6일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2016년 대학공동 이공계 전공체험 및 진로진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명지대를 비롯해 상명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등 총 4개 대학이 참여해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약 400명을 대상으로 체험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행사에 참여한 4개 대학의 전공이해를 통한 진로설계역량을 학생들이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학의 유망학과 특강을 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진로 및 전공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기주도적 진학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이공계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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