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총장 최성해)는 12일 ‘여자 배드민턴부’ 창단식을 가졌다. 동양대 여자 배드민턴부는 86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며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최병학 교수(스포츠과학)를 감독으로 선임 했으며 주니어 대표인 김영랑(스포츠과학1),장혜리(스포츠과학1) 선수 등 5명의 인원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최병학 감독은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해 2006년 전국대회 우승과 국가대표 선수 배출하고 장기적으로는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제패하는 것이 목표”라며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접목해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를 배출하는 산실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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