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팀장은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16년 넘게 홍보업무에만 종사하면서 교육부 정책을 이해하고 대학 및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등 고등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울산대 학생 기자들의 취재 및 보도 교육을 통해 학생 언론 홍보에 기여했으며, 울산대 소식지를 직접 제작하는 등 대학 홍보업무에 매진해 대학 교육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

박 팀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대학의 홍보담당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가 교육정책의 지속적인 홍보와 울산대의 강점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에 우수한 인재가 배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