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관스님과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발전기금 전달식 참가자 단체사진.

[한국대학신문 최상혁 기자]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이 지난 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동국대 경주캠퍼스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돈관스님은 지난 1978년 해인사에서 일타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은해사 기획국장 △불광사 지주 △제14대 중앙종회의원 △대구불교방송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은해사 주지와 선화여자고등학교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동곡장학회장학기금, 선센터건립기금, 발전기금 등을 기부하며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돈관 스님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불교종립대학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발전과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올바른 후학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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