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공대의 제3회 신소재엔지니어링 페어 행사장 모습.

[한국대학신문 최상혁 기자] 금오공대는 지난 8일 자기주도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제3회 신소재엔지니어링 페어·커뮤니케이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금오공대 첨단소재·부품 자기주도형 창의교육사업단(단장 이동구)과 신소재공학부(학부장 정순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부 교수 및 학생을 비롯해 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2016학년도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을 수행하며 창출한 다양한 교육성과 전시회 위주로 진행됐으며,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은 △학습공동체 △랩 챌린저 △창의 피움프로젝트 등 자기주도형 학습을 통해 이룬 성과발표를 통해 공학적 해결 능력을 중시하는 현장 중심의 공학교육 과정을 선보였다.

이동구 단장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행한 다양한 교육성과를 보여주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자기주도형 창의 인재양성을 통해 특성화 교육 모델을 정착시키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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