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2박 3일간 1대 1 맞춤형 멘토링

▲ 수원대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다문화가족 멘토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과 다문화가족 아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수원대(총장 이인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교내에서 다문화가족 멘토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대가 주최하고, 사회봉사센터와 화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본교 학생들이 화성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일대 일 맞춤형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아이스브레이킹과 자기소개 레크레이션을 통한 리더쉽 함양과 대인관계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놀이로 배우는 공부’라는 주제로 일대 일 맞춤형 공부활동을 실시하고 화성행궁 견학 및 역사탐방 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허그인형을 만들고 과정에 대한 소감 나누기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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