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대진대(총장 이면재)는 지난 9일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진대는 앞으로 5년간 국비 및 지자체 예산, 대학 일정금 등 총 30여억원으로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은 재학생 및 졸업생, 타대학생, 인근 지역 청년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 내 취창업지원 기능 연계를 강화하고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진대 측은 "진로지도, 취업역량강화, 취업알선, 청년고용정책 홍보,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 등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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