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동문 참여, 축제 같은 신입생 입학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새내기들이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숙명여대가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내 삶의 새로운 출발 숙명' 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학부모와 동문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부로 나누어 축제처럼 진행된 입학식에서 새내기들이 축하공연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두번째, 세번째) 각자 대학생활의 각오를 담은 '꿈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는 새내기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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