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경근 신임 축구부 감독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서울디지털대(총장 정오영) 축구부가 신임 감독으로 곽경근 전 부천FC 감독을 선임했다.

곽 감독은 선수 시절 K리그 부천 SK에서 이름을 날린 공격수로 지도자의 길에 들어선 뒤에는 여의도고와 K리그 챌린지 부천FC의 감독을 역임했다.

서울디지털대 축구부는 2015년 창단했으며 지난해 U리그에서 2권역 5위를 차지했고 공격수 김도호는 8골로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곽경근 감독은 “선수들이 잘 따라오고 있어 힘이 난다. 우수한 팀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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