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자연·교육계열 8380명 지원… 지난해 대비 4.92% 증가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한국방송통신대는 지난 16일 2017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다.

추가모집 총 지원자 수는 인문·사회·자연·교육계열 8380명, 프라임칼리지 289명이다. 인문·사회·자연·교육계열은 지난해 대비 지원자수가 4.92% 증가했다.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교육학과 870명 △영어영문학과 788명 △생활과학과 760명 순으로 지원했다. 특히 간호학과와 교육학과 3학년 편입생 모집은 모집 정원이 초과했다.

한편, 2017학년도 입학식은 지역대학별로 열릴 예정이며, 장소와 일정은 방송통신대 홈페이지(www.kno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라임칼리지 입학식은 내달 4일 방송통신대 서울지역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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