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팀 옹알스 조수원·채경선·최진영 입학

▲ 서울사이버대가 지난 25일 2017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은주 총장(앞줄 오른쪽)과 교수진이 옹알스 멤버들을 비롯한 신입생들에게 천냥금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는 지난 25일 서울캠퍼스에서 2017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은주 총장과 각 학과 교수진이 입학생들에게 ‘변하지 않는 열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천냥금 화분을 나눠줬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화분 나눔 행사’는 입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서울사이버대만의 입학식 전통 행사다.

한편 코미디팀 옹알스는 지난해 조준우에 이어 조수원, 채경선, 최진영이 콘텐츠기획제작학과에 입학했다. 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입학한 가족 입학생도 눈에 띄었다. 아버지인 김성일씨와 어머니 주연희씨는 각각 사회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에 편입했고, 아들 김은찬씨는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는 온라인 대학이지만 오프라인 대학보다도 학생과 교수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학교를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발전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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