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주제로 여성정책 제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대학내 성폭력, 성추행 사건이 잇따르면서 학내 성평등 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 대선주자들이 성평등을 주제로 토크를 하며 여성 표심을 잡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에 나란히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 등 4명의 대선주자들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각자의 여성 정책을 앞다퉈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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