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2년간 학회 학술저널에 최다 논문 게재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고원배 삼육대 교수(화학과)가 한국고무학회 제8회 논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고무학회는 2015년부터 2년 동안 이 학회에서 발행하는 ‘Elastomers and Composites’ 학술저널에 최다 논문을 게재한 사람에게 논문학술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춘계 학술발표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다.

고 교수는 지금까지 국제급 저널에 12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할 정도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미야자와 일본 도쿄이과대 박사와 풀러렌 나노휘스커 연구를, 타카이 호세이대 교수와 하이브리드 나노탄소복합재료 응용성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한국고무학회 부회장, 한국탄소학회 국제협력 위원장 등 여러 학술 단체 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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