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슈 연구, 리빙랩 프로젝트 가동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건국대가 네덜란드 대학과 공동으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연구하고 기업과 협업해 솔루션을 찾는 글로벌 산학연계  프로그램인 리빙랩 프로젝트 첫 워크숍을 29일 이 대학 새천년관에서 개최했다. '건국대-네덜란드 리빙랩 프로젝트' 워크숍에는 소프트웨어융합학부, 스마트ICT전공 학생. 교수 등 30명과 네덜란드 폰티스공대, 빈데샤임공대 학생 30명과 교수진이 참석했다. 스마트 에에징을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 학생과 교수진은 실버사회 문제와 해결책에 대한 열띤 그룹토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컴퓨팅 기반 ICT를 활용한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수요자들에게 해법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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