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디자인 관련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 진행할 것”

▲ 서울여대가 4일 인터파크씨어터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서울여대(총장 전혜정)가 지난 4일 인터파크씨어터(대표이사 박진영)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영화 아트앤디자인스쿨 학부장, 박현주 교수(공예전공), 이종규 인터파크씨어터 상무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및 학술연구분야 교류 및 상호지원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 제공 △전문인력 교류 및 시설·기자재 상호 이용에 따른 편의제공 △기술 개발 및 지도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이 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 아트앤디자인스쿨, 패션산업학과 등은 향후 인터파크 측과 예술, 디자인 관련 창동플랫폼61 사업을 둘러싸고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씨어터는 인터넷 종합 쇼핑몰 인터파크를 모태로 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국내 최대의 뮤지컬 전용극장 블루스퀘이 및 복합문화공간 NEMO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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