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해외진출 등 1대1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청년버스를 찾은 학생이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의 ‘2017 찾아가는 청년버스’가 지난 5~6일 양일간 영산대 해운대 캠퍼스를 방문해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진로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장학재단, 한국국제협력단, 부산 고용센터 등이 참여해 지역 강소기업 정보와 해외취업, NCS 등 취·창업과 관련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청년들 목소리를 듣는 ‘청춘우체통’과 ‘자가진단테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2017 찾아가는 청년버스’가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영산대 해운대 캠퍼스를 방문했다.

박용호 위원장은 “취업과 창업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고 싶은 부산지역 청년들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진로 탐색에 필요한 정보와 상담을 준비했다”며 “이번 청년버스 행사가 부산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에 실질적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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