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교 홍보활동 나설 예정

▲ 경성대는 온·오프라인에서 대학 홍보활동을 펼칠 제19기 홍보대사 ‘별무리’를 선발했다.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경성대(총장 송수건)는 온·오프라인에서 대학 홍보활동을 펼칠 제19기 홍보대사 ‘별무리’를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124명의 지원자 중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남학생 5명, 여학생 6명 등 11명을 선발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14일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과 해파랑길 주위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김찬우(호텔관광외식경영)씨는 “탁 트인 바다를 보며 환경미화와 함께 시작하는 홍보대사 활동이라 마음가짐이 더 단단해진다“며 “홍보대사 동기들과 함께 우리 대학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홍보대사는 각종 교내 행사는 물론 온라인 홍보 활동, 행사 안내,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대학을 외부에 알리는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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