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서 젊은층 공략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선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본격화 되면서 대학생 등 젊은층 표심이 집중공략 대상이 되고 있다. 19일 반값등록금 등을 공략으로 내세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대학이 밀집한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유세전을 펼첬다. 심 후보는 같은 장소에서 최저임금 1만원과 노동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플래시몹을 하던 대학 청소노동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세번째) 연세대를 향해 거리행진을 하며 시위하고 있는 청소노동자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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