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1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건축(시공)·토목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학은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 설계와 교육과정 운영 등 평가 영역 3개 중 2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건축(시공)분야에는 총 47개 대학이 참여했고, 토목 분야에는 총 40개 대학이 참여해 각각 20개교, 11개교 대학이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최우수 대학에는 교육부·경제5단체·대학교육협의회 공동명의의 인증패를 수여하고, 경제 5단체는 회원 기업에 최우수 대학 졸업생에 대한 취업 인센티브 부여를 권고할 계획이다.
황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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