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덕대 사회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위덕대(총장 홍욱헌)는 산학협력단(단장 박정도)이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 가운데 하나로 사회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은 인구 고령화로 영덕군의 사회서비스 영역이 확대되고 지역민들의 복지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복지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요양보호사 이론과 실기, 현장실습 과정으로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3회(월·수·금) 진행된다.

박정도 단장은 “요양보호사와 복지행정전문가를 배출해, 취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복지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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