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공연, 상담 등 진행

▲ 원광디지털대가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직장인들을 위한 ‘구로 G밸리 도시락(樂) 거리 - 힘내라 직장인’ 캠페인을 개최한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원광디지털대(총장 남궁문)는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장인들을 위한 ‘구로 G밸리 도시락(樂) 거리 - 힘내라 직장인’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구로G밸리 지역 직장인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타로점 및 사주 상담, 요가 공연, 입학 상담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 재능기부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행사는 코오롱사이언스밸리 2차 야외광장무대에서 열린다. 파라솔과 좌석도 설치해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점심식사를 하면서 여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라며 “일상 속의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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