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잔디밭서 5월 캠퍼스 만끽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중간고사가 끝난 신록의 계절 5월, 교정에 녹음이 내리면서 연초록 예쁜 나뭇잎 색깔과 학생들의 밝은 표정이 아름다운 캠퍼스를 연출한다. 학생들은 돗자리를 깔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책을 읽으며 5월 정취를 즐긴다. 소나무와 참나무, 연산홍이 신록과 어우러진 서울여대 명소 삼각숲에서 2일 이 대학 원예생명조경학과 김윤진 교수가 삼각숲 벤치에 앉아 학생들과 야외수업을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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