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대동제 ‘일맥상통’을 개최한다.

재학생인 개그맨 이영식(상담심리학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실용음악학과 교수 및 재학생이 참여하는 일맥상통 콘서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3개 학부, 26개 학과가 부스를 설치해 전공별로 특색 있는 볼거리와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축하공연으로는 보이밴드 아이즈(IZ)와 노브레인의 열정적인 무대로 진행된다. 재학생들의 장기자랑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입학부스에서는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방명록을 작성하거나 퀴즈 맞히기, 학교에 바라는 점 등을 남겨 스탬프를 모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캠퍼스에서 하나로 어울리며, 단합을 다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동제에서 즐거움과 추억을 쌓길 바란다. 대동제를 통해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