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보건대학 개교 46주년 기념행사에서 남성희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대구보건대학(총장 남성희)은 지난 11일 남성희 총장, 김복남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6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권용현 교수(보건행정과), 박상수 평생교육팀장, 이창훈 재무팀장, 이귀근 총무담당은 재직 20년 연공상을 받았다. 또, 최영상 교수(소방안전관리과), 석은조 평생교육원장, 노현태 사무처장, 이윤구 전산지원센터장, 김기형 홍보팀장 등 5명은 공로상을 받았다.

남성희 총장은 “개교기념일을 즈음해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 고도화형 사업과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며 “46년 동안 꾸준히 보건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성화 사업과 구조개혁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급속히 변화하는 대학 환경 속에서 지혜를 모으고 발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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