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대학 비주얼게임컨텐츠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구미대학(총장 정창주) 비주얼게임컨텐츠과 교수들이 개교 25주년을 기념해 구미예갤러리에서 작품전을 개최한다.

8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8명의 교수들의 비주얼아트, 3D 이미지,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비주얼게임컨텐츠의 창의적이고 무궁무진한 디자인 세계를 소개하고 지역 산업의 디자인 컨텐츠 분야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준영 학과장은 “디지털 분야와 게임그래픽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4년제 학사학위(전공심화) 과정을 운영 중인 이 학과는 최근 5년간 게임 및 시각디자인 분야 산업체에 최근 5년간 평균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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