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열린 사회복지법인 설립 노하우 특강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위덕대(총장 홍욱헌) 특성화사업단은 지난 10일 전공심화 실습 교과 운영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컨설팅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설립 노하우에 대한 교육 특강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설립에 대한 기본 지식과 노하우를 익히고자 하는 욕구를 반영해 기획됐다.

한국복지재단(이사장 김철호) 대표의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법인 운영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특히 사회복지법인 설립의 장단점과 설립 시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한 노하우를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특강을 준비한 김정은 교수(사회복지학과)는 “특성화 사업단은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단이 지속적인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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