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인공지능 IBM Watson과 미래교육’ 주제로 열려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사이버한국외대 테솔대학원은 오는 20일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인공지능 IBM Watson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제18차 콜로퀴엄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퀴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 컴퓨터인 IBM 왓슨(Watson)을 활용한 미래 교육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형기 한국 IBM상무가 ‘인공지능 IBM 왓슨과 함께하는 미래교육현장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 상무는 IBM 왓슨의 등장 배경과 기능,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교육자 및 학습자 관점에서 왓슨 인지컴퓨팅 기술 활용을 통한 교육의 변화와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선영 사이버한국외대 테솔대학원 부원장은 “현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며 “기계학습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교육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8차 콜로퀴엄은 온라인으로 사전 참가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온라인 사전신청(https://goo.gl/iQP0M6)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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