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용수·김남조·칼 색서 한양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이 대학 김용수 교수(원자력공학)와 김남조 교수(관광), 칼 색서(Saxer) 교수(국제)가 세계적 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로부터 전공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점을 인정받아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의학·과학·정치·경제·사회·예술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매년 인명사전을 발간하며, 이 가운데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가려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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