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학생 8명 선발해 800만원 장학금 ‘쾌척’

▲ 18일 한국해양대는 이윤철 해사대학장과 김경수 마르센 대표이사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르센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황성원 기자]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18일 오전 해사대학관에서 이윤철 해사대학장과 김경수 마르센 대표이사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르센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마르센 장학금은 2015년부터 매년 해사대학 소속 학부에서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과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인 8명의 학생을 추천받아 각각 100만원씩 전달하는 장학제도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앞으로 큰 꿈을 이뤄 우리나라 해양 분야의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