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그룹의 주력기업으로 반도체,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가전부문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광통신 등의 전략분야 집중투자를 통해 세계 최초 256D램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일류제품을 만드는 '월드 베스트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50여개국 70여개의 마케팅 거점, 25개 해외공장과 9개 +연구소, 해외주재원 7백명, 현지인 2만5천여명이 삼성전자맨으로 일하고 있다.

연 1조원 이상의 연구비를 투자하고 5개 이상의 세계 초일류 제품을 확보해 세계 TOP 5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SDS]

개인의 창의적인 작업환경은 물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SI,SM, 컨설팅, 정보통신, 정보유통, 교육 등 전 부문에 걸쳐 정보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정보네트워킹 사회를 창조하고 있다. 창조적 사고를 통한 최고의 솔루션 제공, 사원감동, 사회공익 등을 21세기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삼성 SDS는 세계적인 종합정보서비스 회사를 꿈꾸고 있다. 또 +삼성그룹 계열사의 정보시스템을 운영, 삼성그룹이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주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전산시스템 솔루션을 확보해 일반 기업에도 고품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PC통신 유니텔 서비스를 통해 일반 소비자와도 친근한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

[삼성코닝]

73년 미국 코닝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삼성코닝은 TV 및 모니터 +브라운관용 유리와 LCD용 ITO코팅유리, VTR 헤드드럼에 사용되는 로터리 +트랜스포머 등 전자제품에 없어서는 안되는 핵심부품을 생산해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화면비율이 12.8대 9인 '명품 플러스원 TV' +브라운관용 유리와 와이드 TV브라운관용 유리,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부상하고 있는 TFT LCD용 유리를 신퓨전공법으로 개발하는 등 첨단 부품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독일과 말레이시아에 설립한 브라운관 유리 공장과 중국의 소프트페라이트 공장은 현지화에 성공을 거둔 모범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멕시코에 미국 코닝사, 일본의 아사히글라스사와 공동으로 업계 +최초로 공동투자 컬러브라운관용 유리공장을 설립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삼성전관]

지난 70년에 설립된 삼성전관은 진공판, 흑백브라운관, 컬러브라운관 생산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면서 컬러브라운관 세계 1위의 위업을 +달성하고 있다. 현재는 21세기 멀티미디어 사회의 특징을 기술과 산업의 융합, 네트워크화된 사회, 정보의 디지털화로 규정하고 반도체, LCD, PDP,Ni-MH 전지, 리튬 이온전지 등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 95년에 멕시코 사업장의 가동을 개시하고 중국 진출의 활로를 뚫어 한국-유럽-동남아-남미-중국을 잇는 5개국 생산체비를 완비함으로써 종합 +디스플레이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다.

[삼성전기]

TV용 핵심부품과 콘덴서 생산을 시작으로 73년 출범한 삼성전기는 80년대 VCR컴퓨터와 OA용품 등을, 90년대엔 다층회로기관과 통신용부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첨단부품 생산과 이동통신용 부품 생산에 주력해 왔다.앞으로 21세기형 미래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심 기술인력을 2000년까지 15%이상 늘리고 연구 개발비를 매출액 대비 5%에 해당하는 2백억원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세계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지공장과 영업관리지점을 설립, 전세계를 효율적으로 연계시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해외 4개국 5개 공장을 오는 2000년까지 +9개국 11개 공장으로 확충해 2001년 매출 5조원 실현, '세계 TOP 3' +기술력 확보에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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