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에서 동신대 재학생이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동신대(총장 김필식) 건축공학과와 도시계획학과, 조경학과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회 및 졸업작품전이 1일부터 3일까지 대학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개교 30주년 기념으로 3개의 학과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캡스톤디자인은 1~3학년 때까지 배웠던 이론적 지식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팀 프로젝트로, 동신대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교육과정이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동신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총 23개 작품이 출품됐다.

행사를 기획한 건축공학과, 도시계획학과, 조경학과 교수들은 “이번 성과발표회를 계기로 향후 재학생들의 역량을 더욱 높이고 산학협력를 통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캡스톤디자인 성과물을 만들어내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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