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김기영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김기영 총장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는 지난 2001년, 2008년, 2010년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김 총장은 남다른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대학교육과 인력 수요자인 기업과의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정규교육과 평생직업교육을 연계하는 교육 모델을 제시해 이번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김기영 총장은 SCI저널, 국내 연구재단 등재지 등에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SCI저널인 <Crystal Research and Technology> 에 투고한 실리콘 추출에 관한 논문은 2014년 10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제학회활동으로는 China Foundry (SCIE 저널)의 에디터, 세계주조기구(World Foundry Organization)의 기술위원, 북미다이캐스팅협회(NADCA) 회원, 일본주조공학회 회원, 다수의 국제저널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