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연세대(총장 김용학)는 오는 6일 원주캠퍼스 산학관 1층 대강당에서 2017 연세대 원주LINC+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김용학 연세대 총장, 윤방섭 연세대 원주부총장,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형선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기업・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양성과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지역 대표 산학협력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원주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취업 미스매치 해소, 대학과 지역 산업의 상생 발전 등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