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현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한국대학신문 김진희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윤정현 교수(경영학부)가 지난 6월 라트비아 리가공과대에서 열린 ‘SOItmC(개방형혁신복잡성학회) & RTU(리가공과대학교)' 학술대회에서 최고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개방형혁신복잡성학회는 개방적 혁신을 모토로 경영경제 분야와 공학 분야를 연계해 다루는 국제학회다. 국내외 20여 개 대학과 연구기관의 석학 3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윤 교수는 영남대 김대수 박사와 함께 개인과 조직이 갖고 있는 메타인지 정도가 혁신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검증했다. 논문은 국제 저널을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윤 교수는 포스텍 기업가센터 연구교수 등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동국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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