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대학 지역발전연구소가 주관한 2017 지역 웰니스 환경구축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안산대학(총장 김주성)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 대학 웰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2017 지역 웰니스 환경구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구성원을 위한 건강한 생활환경 구축과 지역 웰니스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안산대학 지역발전연구소가 주관하고 안산시 희망마을 사업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안산시 생활 밀착형 웰니스 환경구축 방향 및 공간개념’, ‘Wellness 환경구축과 융복합화 지역 문화프로그램’, ‘치유환경의 커뮤니티 웰니스 공간 환경 구축’, ‘안산시 지역 웰니스 환경구축과 경제효과’ 등 4개 강좌가 진행됐다.

해당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이수한 참여 학생들은 웰니스 공간환경 전문가 과정, 웰니스 문화 전문가, 웰니스 안전전문가, 웰니스 재무관련 전문가 프로그램 이수 수료증을 받았다.

주진형 안산대학 지역발전연구소장은 “지역 웰니스 환경구축 프로그램은 지역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안산대학은 지역 웰니스 전문가양성 거점대학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