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와도 MOU

▲ 이영찬 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장(왼쪽)이 11일 조형택 세계한인무역협회 호치민지회수석부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진희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소장 이영찬)는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회장 류항하), 세계한인무역협회 호치민지회(회장 김태곤)와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앞으로 청해진대학 사업을 통한 베트남 취업 지원, 동포 경제인 지원 등 한민족 경제 영토 확장 사업들을 진행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트라 하노이 무역관, 호치민 무역관, 베트남경제연구소과 협력해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글로벌 취업, 창업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영찬 동국대 경주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동남아시아 지역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현지 유관 기관과의 활발한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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