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한국외국어대 등 28개 대학 참여

[한국대학신문 이다희 기자] 단국대가 오는 19일 오후 1시 죽전캠퍼스에서 '제7회 고교생을 위한 DKU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의 날개를 펼쳐봐'를 주제로 학생·학부모·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리며 별도의 신청 과 참가비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단국대와 △아주대 △인하대 △한국외국어대 등 전국 28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입학전형 안내와 ‘일대일 맞춤형 입시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면 대학별 전형안내와 개인별 ‘맞춤 대입상담’으로 사교육컨설팅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학 입학사정관·입학관계자와 입학상담을 할 수 있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와 지원전략 등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전공체험관과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진로상담관도 운영한다. 전공체험관은 현장예약, 진로상담관은 사전예약으로 실시된다.

■ 참가 대학(가나다 순)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대진대, 덕성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결대, 성공회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안양대, 용인대, 을지대, 인하대, 평택대, 한경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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