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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김해시와 가야사·가야불교사 재조명한다30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학술대회
이다희 기자  |  as55@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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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2  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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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다희 기자] 동국대가 오는 30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동국대 세계불교학연구소 제8차 학술대회 겸 김해시 제1차 가야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야사와 가야불교사의 재조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교수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와 논평을 진행한다. 1부에서는 △‘가야’ 명칭 어원과 가야불교의 시원 △사국시대 가야의 위상과 가야사의 지위 등의 주제를 살펴본다. 2부에서는 △가야사와 고고학 자료의 발굴 현황 △남아시아불교와 가야불교의 접점 △가야불교 인물의 발굴과 활동 분석 △가야불교와 신라불교의 특성과 차이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논평이 이어진다.

고영섭 세계불교학연구소장은 “세계불교학연구소와 김해시가 힘을 모아 한국사에서 가야사의 지위와 가야불교사의 위상에 대해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학술대회를 기획했다”며 “가야사와 가야불교사의 재조명과 재인식을 통해 고대 한국의 사국시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형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최근 고대 가야사 연구·복원사업을 100대 국정 과제의 실천 과제로 지정하면서 그에 대한 연구와 복원사업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동국대와 김해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가야사와 가야불교사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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