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서울대 성낙인 총장과 중국 청도농업대 당서기가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다희 기자] 서울대 성낙인 총장은 지난 9일 본교를 방문한 리 바오두(Li Baodu) 중국 청도농업대 당서기를 접견하고 양교 교류협력 증진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리 바오두 당서기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청도농업대 제10회 학술심포지엄에 내빈으로 초청돼 서울대를 방문했다.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은 청도농업대학과 2007년 학술교류협정 및 2010년 학생교환협정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인 교류의 일환으로 해마다 양교를 오가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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