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안산대학(총장 김주성)은 지난 23일 웰니스센터에서 ‘어르신 즐김터’ 현판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어르신 즐김터 사업은 경기복지재단에서 수행하는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산대학은 ‘안산대학교 노인대학원’으로 시범운영기관에 선정돼 연말까지 아로마테라피 아카데미・시니어 체력증진 프로그램・찾아가는 향기 즐김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부식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은 안산시 평생학습관이나 화정영어마을 위탁 운영기관메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어르신 즐김터 사업에도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