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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특집/우송대]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인재양성 요람엔디컷국제대학 탄생, 교수진 50%가 외국인…영어강의 비중 높아
이현진 기자  |  lhj@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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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3  1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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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위 5% 대학만이 보유한 AACSB 인증 획득
국내대학 유일 ‘폴 보퀴즈 공동학위과정’ 운영

   
▲ 필립 바크망 교수가 요리특강 후 우송대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우송대는 지난 3월, 우송대의 특화된 국제화를 바탕으로 총장의 이름을 딴 엔디컷국제대학(Endicott College of International Studies)을 개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글로벌 소프트파워 인재를 양성하는 아시아 최고 국제대학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교수진 중 약 50%는 외국인으로 대부분 영어로 강의한다.

엔디컷국제대학은 총 5개 학부(과)로 운영되는데 △경영학전공·금융세무경영전공으로 구성된 매니지먼트학부(Management studies) △글로벌비즈니스학과(Dept. of Global Business) △기술과학학부(Technology studies) △글로벌복수학위전공·국제학전공으로 구성된 국제학부(International studies) △경영·기술·국가라는 세 가지 전공영역을 융합한 엔디컷자유전공학부(Interdisciplinary studies)가 있다.

엔디컷국제대학은 아시아 최고의 국제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세계 36개 대학으로 구성된 세계국제관계대학(원)연합(APSIA ; the Association of Professional School of International Affairs)의 멤버로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업’과 ‘소통’을 중시하고 혁신적·창의적 마인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솔브릿지 전경.

■ 세계 상위 5% 경영대학, 글로벌 캠퍼스로 우뚝 =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40여 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과 생활하는 다문화 환경, 해외 명문대 출신의 교수진, 100% 영어강의, 토론식 선진 커리큘럼, 해외 유수 대학과의 복수학위제 운용 등 유학 갈 필요가 없는 글로벌 교육환경을 구축해왔다.

2014년에는 세계 상위 5% 대학만이 보유한 AACSB(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 International: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6년에는 동북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AACSB로부터 ‘올해의 혁신프로그램상(Innovations that Inspire)’을 수상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성공모델을 조리·호텔·철도·의료서비스경영·비즈니스·미디어 영상· 글로벌외식창업의 특성화 분야로 확장시켜 해외 취업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2015년에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을 신설했다.

솔 인터내셔널 스쿨은 △글로벌조리학과(Sol International Culinary Arts-SICA) △글로벌호텔매니지먼트학과(Sol International Hotel Management-SIHOM) △글로벌의료서비스경영학과(Sol International Medical Services Management-SIMED) △글로벌철도융합학과(Sol International Railroad Integrated System-SIRA) △글로벌비즈니스학과(Sol International Business Management-SIBIZ) △글로벌미디어영상학과(Sol International Media & Communication Arts-SIMA) △글로벌외식창업학과(Sol International Restaurant & Food Service Entrepreneurial Management-SIRES) 등 총 7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솔 인터내셔널 스쿨의 모든 학과는 다양한 국가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해외 교수진들이 영어로 강의하며 다문화적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입학과 동시에 전문지식은 물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다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복수학위과정, 해외 인턴십 등 해외 취업에 특화된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체 합격생 50%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입학생 전원에게 국제기숙사를 제공한다. 영어성적 우수자에게는 방학 중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 프랑스 조리명문 폴 보퀴즈 명성과 실력 ‘그대로’ = 우송대는 2015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스 최고 외식조리대학인 폴 보퀴즈(Institut Paul Bocuse)가 주관하는 글로벌 외식조리대학 협의회(Institut Paul Bocuse Worldwide Alliance) 15번째 멤버로 선정됐다.

2004년 처음 구성된 폴 보퀴즈 월드와이드 얼라이언스는 캐나다·칠레·콜롬비아·에콰도르·핀란드·프랑스·그리스·일본·멕시코·페루·싱가포르·남아프리카·대만·미국 등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외식조리대학만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 국가에서 단 하나의 대학만이 가입할 수 있다.

올해 9월부터 국내대학에서는 유일하게 폴 보퀴즈 공동학위과정을 운영한다. 우송대에서 폴 보퀴즈 교육 프로그램 ‘그대로’ 3년 과정을 이수하면 우송대와 폴 보퀴즈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는데 유학 가지 않고도 세계적 요리사로 성장할 기회가 열린 것이다.

그간 우송대는 프랑스 리옹에 있는 폴 보퀴즈에 재학생들을 연수 보내고 폴 보퀴즈 교수초청 조리특강과 글로벌 외식조리대학 협의회 회원대학 간 재학생 조리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해왔다.

[인터뷰] 김주용 입학처장 “면접고사, 모든 전형에서 시행…교차 지원 가능"

   
▲ 김주용 입학처장

우송대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2166명)의 86%인 1881명(정원 내 1724명, 정원 외 157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1일(월)부터 9월 15일(금)까지이며 학생부교과전형은 10월 20일(금)과 21일(토) 중 학생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및 특기자전형은 10월 23일(월)부터 11월 1일(수) 중에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전형(1400명) △독자적기준전형(50명) △지역인재전형(60명) 등의 정원 내 모집과 △농어촌학생전형(70명)의 정원 외 모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잠재능력우수자전형(119명) △고른기회전형(20명) 글로벌인재전형(5명)으로, 특기자전형은 △외국어우수자전형(70명) 등의 정원 내 모집과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20명)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20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7명)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40명) 등의 정원 외 모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주요 사항을 살펴보면 전 학과에 대해 문과와 이과 구분이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모든 전형에서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1학년(30%) 3과목, 2·3학년(70%) 4과목 등 7과목을 학기 구분 없이 가장 우수한 1개 학기 성적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만 여기서 면접 실질 반영률이 37%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및특기자전형은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이라는 3가지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되며 자기 교육목표가 뚜렷하고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학생을 1단계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서류평가 50%와 면접평가 50%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및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은 100% 면접평가로만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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