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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특집/동신대] ‘취업강자’ 동신대, 국가지원사업 석권하며 도약ACE+·PRIME·LINC+·CK-Ⅰ·대학일자리센터·일학습병행제 등 6관왕
이현진 기자  |  lhj@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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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3  1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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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에너지밸리 조성 발맞춰 에너지융합대학 설립, 산학캠퍼스 구축
140여개 비교과 등 빈틈없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특별한 인성교육 성과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동신대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의 대학지원사업을 잇달아 석권하며 지방대학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사업 지원금 대부분을 교육프로그램에 투입하며 경쟁력 강화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에 더해 동신대 인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16개 공기업이 이전하고, 500개 강소기업 유치를 목표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추진되면서 동신대는 다시 한번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다. 2018년 완공목표로 혁신도시 내에 산학캠퍼스를 조성하고 있으며, 에너지밸리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8개 전공의 에너지융합대학을 신설하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취업률도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7년 가운데 6년 동안 졸업생 1000명 이상 광주·전남 일반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며 취업 강자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가장 최근의 취업률 통계인 2015년 취업률 조사결과 71.4%로 전국대학 평균 67.5%보다 3.9%포인트 높았다.

■ 정부 대학지원사업 6관왕 쾌거 = 동신대는 특히 호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대학지원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대학특성화사업(CK-Ⅰ)과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사업,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등 6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잘 가르치는 대학’ 타이틀을 공식 부여해주는 교육부의 2015 ACE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에 선정되며 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한 걸음 더 성큼 나아갔다.

ACE+사업을 통해 △학생중심 △활동중심 △공동체중심 △데이터기반 SCALE-UP 교육을 도입해 차별화된 대학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또 140여 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창의 융‧복합교육으로 전공교육 강화 △교양교육 지원체계 강화 △데이터기반 교육 질 관리 △학습능력증진프로그램 운영 △학생케어링시스템 구축 △제2전공 이수 의무화 △융합교육 교수법 지원 △Big Data 기반의 교육 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ACE+사업의 성공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중심 동신대 = 2016년에는 PRIME 사업에 선정돼 에너지 강소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혁신하며 에너지신산업과 전기차 산업 분야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도시와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에 힘입어 에너지 신산업 분야가 지역 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PRIME 사업 선정으로 관련 분야 인재양성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나섰다.

신입 채용 때도 실무 경험이 우선시되는 현실에 발맞춰 현장실무형 교육도 강화됐다. 지난 2012년부터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1, 2단계)육성사업을 수행해온 동신대는 올해 LINC+ 사업에도 선정됨으로써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체제를 확립할 수 있게 됐다.

고용노동부의 IPP(장기현장실습,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사업과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선정에 힘입어 ‘취업 더 잘 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은 3~4학년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기업에서 4개월 이상 장기 현장실습을 하며 체계적인 훈련을 받도록 지원하는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다.

동신대는 또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선정에 따라 교내에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해 동신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의 취업·창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 중이다.

■ 진로설계·해외 어학연수 등 프로그램 다양…장학금 혜택도 ‘톡톡’ = 동신대 학생들은 입학 전부터 기초학력 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공 수업 공부에 필요한 기초 교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입학과 동시에 동기유발캠프를 운영해 신입생들에게 비전과 목표를 심어주고, 입학 후에는 취업․해외연수․해외봉사 등 본격적인 교과·비교과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쟁력을 높여간다.

교수와 학생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하며 진로설계와 대학 생활의 정착을 도와주는 사제공동체 프로그램, 학생들이 공부 주제를 정해 교수와 함께 전공기초, 전공심화, 자격증 취득, 국가고시 준비 그룹스터디를 하는 동신반딧불, 학생 스스로가 주도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스터디그룹·튜터링·뉴스리딩·라이센스그룹을 운영해나가는 자기주도학습프로그램, 체험형 교양 프로그램 Together Day, 해외 어학연수, 해외봉사 등 140여개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교과영역에서 놓칠 수 있는 빈틈을 꼼꼼히 채워준다.

풍부한 장학제도와 무료통학버스, 쾌적한 기숙사 등 편의시설도 뛰어나다. 동신대는 일반학과 수능 4개 영역 평균 1등급 학생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비, 해외연수 혜택을 부여하는 등 수능 4개 영역 평균 6등급 이내 학생에게 면학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생부 평균 4등급 이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쾌적한 환경과 최고급 옵션을 갖춘 기숙사가 운영돼 재학생 20.8%가 이용하고 있으며, 광주는 물론 화순·목표·강진·영암·함평·영광 방면 등을 오가는 40대의 무료 통학버스를 운영해 집 앞에서 학교까지 편안히 오갈 수 있도록 해준다.

전남 최초의 4년제 사립대학인 동신대는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들의 재도약 의지를 다지고,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김필식 총장은 “동신대가 30년이라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교육부의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되는 등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온 것은 구성원들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 잘 가르치고,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을 강화해 더욱 자랑스러워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수시모집 통해 92.3% 선발, 복수지원 가능

   
▲ 정영옥 입학처장

동신대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 1633명 중 92.3%인 150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은 164명, 학생부교과전형은 1308명, 실기위주 전형은 35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 내에서는 한의예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에너지융합대학 신입생 114명을 지역인재전형을 통해 뽑는다.

동신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전형별로 2회까지 복수지원(실기위주 전형은 복수지원 불가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지난해에 비해 면접을 실시하는 학과가 군사학과·항공서비스학과·상담심리학과·운동처방학과·생활체육학과 등 5개 학과로 줄어들면서 학생부 종합전형 비율이 감소하고, 학생부교과전형 비율이 크게 늘었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학생부 교과의 경우 100% 학생부(교과 80+출결 20) 성적으로 합격자를 가리고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70%(교과 50+비교과 2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 생활체육학과특기자전형은 학생부 10%+실적 90%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실기위주일반전형은 학생부 40%+실기 60%를 반영한다.

정원 내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학과는 일반전형 학생부 교과의 경우 한의예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에너지융합대학이다. 사회배려대상자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한의예과·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이며 지역인재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한의예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 등이다.

동신대는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입학 이전에 합격자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면접 미실시학과의 경우 원서 접수 후 2주 이내에 합격자를 발표해 수능 이전에, 면접 실시학과의 경우 원서접수 후 4~5주 이내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수능 이후에 합격자 관리프로그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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